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 rboots 다낭여행 다녀왔습니다 :)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다낭여행 다녀왔습니다 :)

by 키곰 2019. 5.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키다리킴입니다.

다낭여행을 준비? 하고 다녀오느라 블로그에 글을 거의 못적었네요..

다시한번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서 힘내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

이번에 다낭여행을 다녀오느라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요;;

확실히 가끔 해외여행을 가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일본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사실 일본만가서는 우리나라란 큰 차이를 느낄 수가 없어요.

단지 언어가 다 일본어라는거?

먼가 사람사는 곳이 다비슷하구나~ 라는걸 느끼거든요 빌딩이라던지 아파트라던지

아! 자동차가 현대기아차가 안보이고 도요타나 혼다같은 일본차나 독일차가 보인다는거? 정도의 차이는 있었네요

그런데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정말 놀랬던게;; 확실히 제가 해외에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땋 내리자마자 들이마시는 공기 자체가 달라요 약간 향신료 냄새? Tea 냄새? 같은? 

먼가 기본적인 공기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ㅋㅋ :)  아 내가 베트남에 왔다는 것을 비행기 내리자마자 알 수 있습니다.

제가 5월에 갔었는데; 이게 온도나 습도가 한국과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정말 후덥지근하고 습한 공기에요.

반팔에 반바지가 필수입니다.  제가 주로 해변가에 있어서그런지 상의 탈의하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런데 신기한건 모기가 정말 없더라구요. 한국같았으면 모기밥이 되었을텐데.. 따로 모기기피제를 바르지 않아도 

모기가 없었어요 아무래도 너무 더워서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동영상 및 사진이 정리되는대로 다낭여행에 대한 상세후기를 올려드릴께요 :)

제가 느꼇던 좋은곳 팁이라던지 불편한 것들과 꼭 알아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포스팅에 앞서 다낭여행의 장점이랄까..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를 몇가지 적어볼께요.

다낭에서 유명한 바나힐입니다.

1.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 소위 베트남 다녀오신분들이 말씀하시는거 있죠? 정말 저렴합니다. 

  배터지게 먹어도 2만원이 넘을 때가 잘 없었어요. 쇼핑도 양손 가득히 캐리어 가득 샀는데도 그리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았답니다. :)  택시비도 굉장히 저렴한편이구요 1일에 1번씩 마사지도 받았는데.. 정말 저렴하게 힐링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화폐의 단위가 커요 그래서그런지 내가 엄청 돈을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실제로 숙소와서 계산해보면 하루에 10만원썻을려나.. 생각보다 펑펑써도되요 :) 돈 쓰는 맛이 있는 여행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 베트남 음식은 정말 맛있다.!

 - 아 물론 고수를 싫어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지만 요즘 한국분들이 워낙 다낭을 많이가셔서 왠만한 식당에서는 고수를 따로 주신답니다.

   이게 고수가 빠지면 정말 한국인 입맛에 딱맞아요. 적당히 짭조름하게 칼칼하면서도 담백하이 배터지게 먹고 식당을     나서면 조금있다가 다시 생각난답니다. ㅋㅋㅋ 

  아! 물론 가격이 저렴하니 생각나면 바로 가게로 돌진하시면 됩니다. 

  베트남 쌀국수, 모닝글로리, 반쎄오, 분짜, 짜조.. 베트남커피, (특히 콩커피는 사랑!!), 반미, 월남쌈 등등등

  해산물도 좋지만, 베트남 음식자체만으로도 정말 여행내내먹어도 안질리더라구요 정말 맛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할건.. 날씨가 더워요.. 맛은 있는데 더운데서 뜨거운거 먹으면 저는 좀 입맛이 덜하더라구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에어컨이 빵빵한 가게를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물론 그런 가게들은 제가 추천해드릴께요 :)

  투비 컨티뉴!!

3. 여유로운 힐링여행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

 - 머 모든 해외여행이 힐링이 되겠지만, 먼가 여유있게 힐링하시고 싶으시다면 베트남 여행을 추천드릴꼐요.

   베트남에서 하루일정 꽉꽉체워서 할수도 있겠지만, 날씨가 더워요 ㅋㅋㅋ 그만큼 여유있게 일정을 짜야만하는데,

  그만큼 시간도 많고 천천히 둘러볼 시간도 많답니다. 시내쪽은 오토바이도 바글바글하고 바쁘지만,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면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아름다운 베트남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을꺼에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하늘이 정말 

  푸르고 이뻣답니다. :) 

  또한, 마사지!! 매일 한번씩 90분 마사지를 받았는데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마사지로 마무리하니까 이거 머.. 극락이 따로    없더라구요. 먼가 여행 내내 대접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잘 대해주시더라구요!!

 

 

이상으로 베트남 다낭 여행을 하면서 느꼇던 감정을 적당히 요약해보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조만간 빠르게 올려드릴께요 :) 

여유가 되신다면 꼭꼭 한번쯤은 다낭으로 해외여행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저는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그만큼 돌아가기 아쉬웠고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300x250

댓글